Digital Nomads in HIVEARENA

하이브아레나 코워커, 박인환님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박인환님-03

“하이브아레나에 오시면 “출근하셨네요.”라는 말이 익숙한 한 분이 계십니다.

 2월 달에 진행한 Free Coworking week으로 처음 뵙게 되었는데요, 이제는 정식으로 3월의 하이브아레나 멤버가 되셨습니다. 사실… 하이브아레나 멤버인듯 멤버 아닌 멤버 같은 ‘박인환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Q: 간단하게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 어학전공, 해외영업 그리고 IT

안녕하세요, 저는 박인환입니다. 

 영국에서 대학교에서 불어와 스페인어를 전공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회사에서 해외영업직을 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IT를 이용하여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It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전무했죠. 그래서 스타트업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그 방법은 내가 개발능력을 갖춰서 개발자가 되야겠다.”라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월급이 주는 안정감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았는데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거 같아서 회사를 나오게 되었어요.

 더군다나, IT와 관계가 없는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일을 그만두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IT 분야 도전이 쉽지는 않네요.

Q. 프리코워킹에서 지금까지. 하이브아레나의 어떤 점이 정식 멤버십이 될 생각을 만들었나요?

– 하이브아레나 대표님 그리고 사람들의 마인드

제가 프리코워킹에 왔을 땐, 공간도 필요했고 사업도 염두해두고 있었어요. 

 ‘혹시 공동창업자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처음 찾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멤버십을 신청하게 된 이유는 저는 다른 코워킹스페이스는 가보지 않았지만, 대표님들 그리고 하이브아레나에 있는 분들의 마인드가 단지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임팩트 비즈니스에 신경을 쓰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저도 물론 경제적으로 성공하고 싶기도 하죠. 그런데 크게 보면, ‘이 세계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도움이 되는 사업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저의 생각과 맞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재밌는 컨텐츠를 만들어 가자는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하이브아레나에 오면 지속적으로 재밌는 것을 함께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Q. 언어에 뛰어나신데, IT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혹은 계기가 있나요?

저는 무형적인 무언가를 실현하는 것보다는 제가 생각한 것을 만들고 싶었어요.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싶었어요. 

 그런 부분에서 IT는 제가 생각한 것을 구현할 수 있는 매력이 있어요.

저는 하드웨어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드웨어는 진짜 제가 생각했던 것을 입체적, 시각적으로 볼 수 있잖아요. 예를 들면 동작하는 걸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죠.

Q. 주로 하이브아레나에서 하고 준비하고 혹은 하고 계신 일은 무엇인가요?

주로 C언어를 독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독학으로는 무리가 있어서 무료 워크샵을 찾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오후에는 판교에 아두이노를 배우러 가요.

Q. 이것이 인환님의 향후 계획과 관련이 있나요?

일단 기술력이 있으면 무언가를 만들어가려고요. 스타트업에 대한 생각도 있어서 공동창업을 염두해두고 있어요. 

 또는 소프트웨어기반 일반 스타트업들은 개발자들이 필요한 곳도 많고 하드웨어는 영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람을 찾게 되면 좋은 기회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박인환님-02

Q. 하이브아레나에서 어떤 분들과 어떤 협업을 하고 싶나요?

저는 관심있는 분야가 많아요. 

 사회적 기업, 재생에너지, 친환경 분야에도 관심이 많고, 하드웨어 하이테크 기술들, 우주산업‥

 하고 싶은 건 너무 많아요.

 언어적인 부분에 도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이브아레나에서 하드웨어 혹은 IoT 관련 분들을 만나면 재밌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Q. 곧 블로그 포스팅을 하신다고 했는데, 어떤 내용을 할 예정이신가요?

제가 생각하는 글의 컨셉은 IT초보가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에요. 그리고 그 속에 제가 배워나가는 과정을 기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영어로 한국 스타트업에 관한 글을 올려서 한국 스타트업을 해외에 알리는 미디어를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것들을 포스팅하며 제가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아직도 회사 나온 거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아요, 하나씩 해나가야죠.”

무언가를 손으로 만들고 생각한 걸 구현하고자, 현재 한 걸음씩 IT분야에 발을 내딛고 계신 박인환님이었습니다.

 하이브아레나를 베이스캠프 삼아, 활동하고 계시는 인환님. 응원하겠습니다;)! 

 인환님의 블로그 글을 빨리 보고 싶네요:)

하드웨어 혹은 IoT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하이브아레나에 오셔서 박인환님과 코워킹하는 건 어떠세요:)?

인터뷰 작성자, 문경아

 사진촬영, 김규리

댓글 남기기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