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디지털 노마드들의 모습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환상보다는 제가 본 친구들에 대해 적었습니다. 작년 한 해 코워킹 스페이스를 운영하면서 저는 19개의 나라에서 온 디지털 노마드들을 만났습니다. 미국, 러시아, 캐나다,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시아, 독일, 오스트리아, 태국, 필리핀, 일본, 영국, 스웨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리투아니아, 터키, 스위스에서 외국인 친구들이 찾아왔습니다. 어제도 치앙마이에서 저희 공간을 추천받았다면서 비트코인 사업을 하는 외국인 친구가 갑작스럽게 방문했습니다. […]

발리의 코워킹 스페이스 (5) — 도조 발리(Dojo Bali)

발리에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 도조 발리를 소개합니다. 발리 코워킹 여행의 마지막은 스미냑에서 북쪽으로 약 20여분거리에 있는 짱구라는 마을에 있는 도조 발리(Dojo Bali)이다. 짱구는 최근 발리를 찾는 노마드들 중 덜 붐비는 곳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속에는 베를린의 베타 하우스 창업자도 보인다. 특징 도조 발리에서 걸어서 200m정도만 가면 바로 에코비치다. 에코 비치는 검은 모래의 해변으로 […]

발리의 코워킹 스페이스 (4) — 쿰풀 코워킹 스페이스(Kumpul Coworking)

발리의 코워킹 스페이스, 쿰풀을 소개합니다. 작년, 2015년 2월 CUAsia2016 발리에서 스웨덴 출신의 프로그래머와 인도네시아 출신의 사업개발의 배경을 가지고 있는 부부를 만났다. 그들은 사누르(Sanur)에 코워킹 스페이스를 준비하고 있었고, 기술을 비롯하여 예술, 문화에 관심이 많았다. 데니스(Dennis)와 페이예(Faye)는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서 국제기구와 NGO에서 일을 하면서 코워킹 스페이스라는 단어를 알기 전부터 일하는 공간과 커뮤니티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충분히 경험했다. 관련 […]

글로벌 진출/유치는 친구에서 시작해야 한다.

친구가 되면 글로벌은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로벌(?)에 대해 언급한다. 먼저 얼마 전 화가 나서 쓴 내용을 공유한다. 우리 나라 정부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보았다. 조금 심각하다. 차라리 정말 제대로된 인재를 국내에서 발굴하여 비슷한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우선 글로벌에 대한 포인트를 조금 잘못 잡았다고 생각한다. 온갖 혜택으로 외국인들을 유치하면 내년에도 다시 올꺼라고 생각하나? 내년에는 아마 […]

하이브아레나 일러스트

하이브아레나에 의미있는 선물이 생겼습니다. 하이브아레나에 정말 반가운 선물이 등장했습니다. 저희 공간을 이용하시는 코워커께서 조용히 그림을 그리시더니 저희에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저희를 위해서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은 공간에 있는 코워커들을 사랑해주셔서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현재의 코워커들이 있기에 하이브아레나가 존재하는 것이고 더 열심히 커뮤니티를 만들어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공간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

글로벌 커뮤니티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커뮤니티와 글로벌이 만나고 있습니다.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무슨 말인지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다. 코워킹 스페이스를 운영하다보니 평소에 우리와 비슷한 커뮤니티들이 움직이는 모습들을 주시하고 있다. 그 과정 속에서 내가 느낀 바를 사람들에게 공유한다. 종족(Tribe)이 등장하고 있다. 아주 빠르게 커뮤니티를 넘어서 하나의 종족 개념이 등장하고 있다. 가장 두각을 드러낸 곳은 Wework와 General Assembly(이하 GA)의 커뮤니티이다. 많은 이들이 Wework는 세계에서 가장 두각을 […]

우리가 고민하는 코워킹 스페이스의 방향

Livit를 직접 찍은 모습 저희가 고민하는 코워킹 스페이스에 대한 생각을 공유합니다. 하이브아레나가 오픈한 지 17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최근 들어 많은 분들이 코워킹 스페이스에 관심을 가져주신다. 저번 주에는 중국의 부동산 그룹 대표와 SB CK분들과 미팅을 가졌다. 그리고 이전에는 모 투자사의 VC(벤처캐피탈리스트)와 코워킹에 대한 미팅을 가졌다. 자연스레 하이브아레나를 소개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코워킹 스페이스의 미래 모습에 대해서도 자주 이야기를 하게 […]

발리의 코워킹 스페이스 (3) — 리빗(Livit)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리빗을 소개합니다. 하이브아레나를 운영하면서 코워커들과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보다 길다. 재미있는 건 이들과 함께 일하는 공간을 넘어서 함께 산다면, 매일 어떤 재미있는 이들이 일어날까에 대한 기분 좋은 상상을 멈출 수 없다. 이런 비슷한 생각으로 시작한 발리의 코워킹 스페이스 리빗(Livit)을 소개한다. 리빗은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 코리빙 하우스(Coliving House)를 기반으로 몇개의 테크 스타트업들이 […]

발리의 코워킹 스페이스 (2) — 아웃포스트(Outpost)

발리의 코워킹 스페이스, 아웃포스트를 소개합니다. 하이브아레나의 코워커 중 개발자 한 분도 곧 방콕에서 1개월동안 머물 예정이다. 일에만 집중하기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인 라운지,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이 다 포함되어 있는 콘도에서 지낸다. 이렇게 일적인 측면에서 생산적인 노마드 삶을 즐기는 사람들의 허브가 되기 위해 발리도 Coworking Space(협업 공간)와 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호텔, 리조트가 협업하거나 호텔의 […]

발리의 코워킹 스페이스(1) — 후붓(Hubud)

발리의 코워킹 스페이스, 후붓을 소개합니다. 관광지로 유명한 발리에, 여행과 일을 즐기는 디지털 노마드들이 몰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발리 코워킹 스페이스의 허브, 후붓(Hubud, Hub-in-Ubud)이 있다. 먹고, 요가하고, 일하라 덴파사 공항(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택시로 1시간 30분정도 떨어져있는 발리섬 내륙지역에 우붓(Ubud)이 있다. 우붓은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배경으로, 저널리스트인 리즈(줄리아 로버츠)가 진정한 자신을 찾아 떠난 여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정의 시작은 이탈리아에서 […]